▲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우리쌀로 만든 컵수프 2종(사진=대상)
달콤한 맛의 콘크림 수프와 고소한 감자가 어우러진 포테이토 수프 등 두 가지다. 호화쌀가루를 원료로 차별화된 과립 공법을 적용해 물에 금새 녹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식이석유와 칼슘 등 영양 성분을 보강해 식사 대용식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영양 불균형을 크게 개선했다.
스틱형 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용량도 기존 제품보다 늘어나 언제든 머그컵에 담고 따뜻한 물만 부으면 바로 수프가 조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정원 수프 담당 홍각기 매니저는 “기존 제품들보다 물에 녹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어 더욱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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