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첫번째 탈락자는?

입력 2011-03-02 21:16

김현정 기자

▲MBC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첫 번째 탈락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첫 번째 미션에 도전하는 가수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등에서 첫 탈락자가 발표됐다.

이들은 모두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이라 탈락자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일밤'에서 내놓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국내 가수 7명이 미션 곡으로 경합, 투표를 통해 탈락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 명의 가수가 탈락하면 그 자리는 또 다른 가수로 채워지는 방식인 것.

실력파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들의 멋진 무대를 비롯해 탈락 여부에 긴장감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5시20분 MBC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