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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이 창립32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수준의 국영석유회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강영원 사장은 "2008년 이후 보유매장량 2배, 일일생산량 3배 성장을 이룩해 국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이 사상 최초로 10%대로 진입하는데 공사가 큰 역할을 했다"고 치하하고 유공직원을 포상했다.
특히 'Post Great 3020'(2012년까지 매장량 20억배럴, 일산 30만배럴 확보)에 대비한 공사의 주요 사업목표로 △프론티어 지역 및 비전통석유 개발사업 진출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위기대응능력 제고 △글로벌 수준의 선진경영시스템·기업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의 중동지역 정세불안 사태 등과 관련해 국가 위기상황시 석유공사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