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부사장(사진)을 3월1일자로 제일모직 경영기획총괄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사장 후보 접수 결과, 김재열 사장이 단독으로 추대되면서 연맹회장직에 격을 맞추기 위해 삼성은 김 사장의 승진을 결정했다.
박성인(73)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물러난 후, 김 사장이 국제 부회장을 지내며 회장직을 대행했다.
지난 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사장 후보 접수 결과, 김재열 사장이 단독으로 추대되면서 연맹회장직에 격을 맞추기 위해 삼성은 김 사장의 승진을 결정했다.
박성인(73)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물러난 후, 김 사장이 국제 부회장을 지내며 회장직을 대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