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최우식 여장분장, 누리꾼 "제법 잘 어울려"

입력 2011-03-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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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최우식이 미모가 돋보이는 여장으로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로 떠올랐다.

최우식은 3월1일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귀동(이상윤)의 아역으로 동녀(한지혜, 아역 진세연)를 위해 여장하는 장면을 소화했다.

최우식은 "내가 보기엔 어색하기만 한데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잘 어울린다고 한다"며 "치마나 머리장식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적응이 돼서 괜찮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의 귀동은 능청스러움이 포인트"라며 "여장 난입신은 귀동이라서 생각해 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우식의 여장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너무 잘어울린다는 폭발적 호응과 지지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1인 2역해도 될 듯" , "여장이 더 예쁘다" , "이제 못 볼 생각에 벌써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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