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 요금제가 1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0년 3월 이후 1년 만이다. 통신비 절감과 고가 스마트폰을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말 스마트요금제 가입자는 92만명에서 두달만에 41%인 38만명이 증가했다. 특히 91만명(2월말 기준) 스마트폰 가입자 중 90%인 82만명이 스마트요금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U+는 스마트요금제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전용 스마트요금제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