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승리는 28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스무 살이 되던 해 첫 솔로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막내 이미지 대신 남자 이미지를 풍기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이성을 사로잡는 매력을 키우기 위해 나이트클럽에 가고 싶던 차에 몰래 입장을 시켜주겠다는 나이트클럽 사장의 말을 믿고 갔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나이트클럽 사장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승리가 방문하는 사실을 미리 다 공지해 놓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승리는 “소속사에 완전 비상이 걸렸고 빅뱅 멤버 전원이 집합했다”며 “그 뒤로 나이트클럽에 간 적이 없다”고 쓴 경험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