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박정민, 여자친구 집에서 목매 자살

입력 2011-02-28 23: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댄스그룹 멤버로 시작해 안무가로 활동했던 안무가 박정민(37)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박정민은 지난 27일 오전 여자친구 집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박정민은 세븐·장나라·김종국 등의 안무가로 활동해 왔다. 2000년대 초반에는 댄스그룹 DND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고, 터보의 멤버 김정남과 함께 남성 5인조 스냅으로도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차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