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미소금융재단, 부산 지점 개소

입력 2011-02-28 10:13

  • 고득관 기자 d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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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28일 부산지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점 개소에 따라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전국적으로 서울 4개 지점(동대문구·서대문구·금천구·광진구), 지방 5개 지점(울산·광주·대전·진주·부산)을 갖추게 됐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부산 지점 개소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상품을 지역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2월 현재 110억 원의 대출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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