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나는 가수다'에 개그맨이? 기대감 증폭

입력 2011-02-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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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나는 가수다'에 가수 뿐 아니라 개그맨들이 출연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MBC 간판 일요 예능 '일밤'의 새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됐다.

'나는 가수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창력의 7명의 가수가 모여 해당 미션곡을 완곡하고 재해석해 다양한 연령층의 청중단에게 평가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MC이소라를 중심으로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정엽 등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들의 조력자를 자청한 개그맨 7명 김신영, 김제동, 김태현, 박명수, 박휘순, 이병진, 지상렬도 전격 공개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력자로 나선 박명수는 "최고의 가수가 가는 곳에는 최고의 개그맨들도 따라가야 한다"는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들이 특별히 어떤 일들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본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나는 가수다'는 내달 6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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