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유노윤호 가끔 문자도" 친분 눈길

입력 2011-02-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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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윤여정의 친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노윤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윤여정과 전화 연결을 했다.

윤여정은 전화연결에서 "우리가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윤호가 착하고 가끔 문자하고 그런다"며 "걔랑 나랑 뭐하겠수?"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MC들은 윤여정에게 "유노윤호와 김자옥이 동시에 만나자고 하면 누구를 만나겠는가"라고 물었고 윤여정은 "윤호를 만나야지"라고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과 유노윤호는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윤여정씨, 재치에 폭소했어요" , "유노윤호, 의외의 인맥이다" , "역시 착한 유노윤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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