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엄태웅 특혜논란, 무슨일?

입력 2011-02-27 23:01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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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박2일'이 새 멤버 엄태웅이 다른 멤버들과 다른 특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예고편에서는 '1박2일'에 새로 영입된 엄태웅의 모습이 잠시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엄태웅은 "제작진이 편의를 봐주기로했다"며 스스로 특혜논란을 불러일으켰다.

'1박2일'은 예고 장면에 '엄태웅 특혜논란?'이란 문구와 함께 '1박2일' 사상 가장 섹시한 입수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예고편에서는 엄태웅이 추운 겨울에 입수 후 섹시미(?)를 선보였다며 강조하고 나선 것.

한편 엄태웅이 출연하는 ‘1박2일’은 다음주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엄태웅" , "허당남 또 한명 탄생조짐" , "1박2일 날개 달겠다"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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