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지하철 끝 칸서 '팬서비스'눈길

입력 2011-02-27 00: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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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꼬마'하하가 지하철에서 깨방정 팬서비스를 선사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하하를 만났어요’라는 제목으로 한껏 멋진 포즈를 잡고 잇는 하하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사진 속 하하는 지하철 마지막 칸에서 90년대 아이돌이 자주 취했던 포즈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 6mm 카메라를 들고 하하를 찍고 있는 VJ의 모습이 담겨 있어 MBC ‘무한도전’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화보를 찍었네. 정말 웃기다”, “무슨 방송인지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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