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차 Jetta2.5 27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결함 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9년1월6일부터 2008년11월29일 사이에 제작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한 승용차 1차종(Jetta2.5) 279대이다.
이들 차량에서는 워셔액탱크 돌출부위와 연료호스가 간섭돼 연료가 누유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차량 소유자는 오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워셔액탱크 돌출부 제거 및 확인 후 연료호스 손상된 경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하기 전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 문의(02-6009-0063)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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