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클럽, 회원들에게 50% 할인 쏜다

입력 2011-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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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프레스티지존 지정 할인행사 시행

KT는 프리미엄 고객혜택 프로그램인 '올레클럽(olleh club)'고객을 대상으로 4월 25일까지 전국의 올레클럽 프레스티지 존(prestige zone)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의 프레스티지존 이벤트는 올레클럽 고객을 위해 유명한 카페 및 레스토랑이 밀집된 전국 7곳의 거리를 선정, 이곳의 매장 이용시 고객이 보유한 '별'로 최대50%까지 할인 이용할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선정된 서울(삼청동길, 신사동 가로수 길), 분당(정자동 카페거리), 대전(은행동,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광주(충장로 카페거리), 대구(동성로 카페거리), 부산(광안리, 해운대 거리)는 전국에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친구 및 가족들과의 색다른 모임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그 동안 일부 카드사에서 특정 카페 및 레스토랑을 지정하여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으나, 이번처럼 전국의 대표적인 거리에서 대규모의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올레클럽이 처음이다. 총 160개의 카페 및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 올레클럽 프레스티지존 이벤트는 전국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고객혜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레스티지존 운영 기간동안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들중 추첨을 통해 별 모래 해변이 있는 티니안 섬(사이판)으로의 해외여행 상품패키지(1명 2인기준), 스타크래프트 밴을 타고 반얀트리에서 숙박을 하는 스타패키지(1명 2인기준)등 총7종의 다양한 경품을 2900여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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