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야산에서 산불이 나 임야 1.5㏊를 태우고 3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00여명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음성군은 등산객의 실화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야산에서 산불이 나 임야 1.5㏊를 태우고 3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00여명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음성군은 등산객의 실화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