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7개국서 콘서트…재중이 총감독

입력 2011-02-25 13:33수정 2011-02-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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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네인먼트

그룹 JYJ(재중,유천,준수)가 7개국서 콘서트를 갖는다.

JYJ기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YJ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월드 투어 콘서트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를 아시아, 북미 등지에서 개최한다" 고 25일 밝혔다.

JYJ 콘서트는 오는 4월 태국을 시작으로 2달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캐나다를 거쳐 서울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JYJ 멤버 재중은 이번 콘서트에서 정식 총 감독을 맡아 아시아 5개 도시의 공연을 진두 지휘한다.

재중은 지난 정규 콘서트에서도 한국, 미국 , 일본 스텝들과 무대, 영상 효과 전반에 깊게 참여했다.

한편 지난 24일 있었던 'JYJ팬미팅, 달달한 화이트데이 데이트' 티켓 예매는 판매 개시 후 단 15분만에 매진돼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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