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나쁜 교사' 속 섹시한 세차신의 일등공신
헐리우드 섹시스타 카메론 디아즈(38)가 섹시한 연기력의 일등공신은 포르노 영화라고 말해 화제다.
디아즈는 "포르노를 사랑한다"며 "새 영화 '나쁜 교사(Bad Teacher)'에서 보여준 세차신은 포르노 시청 덕분"이라고 미국 ABC방송의 지미키멜쇼에 24일(현지시간) 출연해 말했다.
화제의 장면에서 그는 핫팬츠에 상의를 가슴 부위까지 올려 묶은 상태로 세차를 하고 있다.
물 호스로 몸에 물을 뿌리는 모습이 햇살이 비치는 배경과 함께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고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영화 '나쁜 교사'에서 디아즈는 거친 남성 선원처럼 '욕설'을 내뱉는 파격적인 교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