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길거리서 키스하다 엄마한테 걸린 사연은?

입력 2011-02-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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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민정이 남자친구와의 첫키스 순간을 어머니에게 들킨 사연을 고백했다.

김민정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예전 남자친구가 나를 데려다 주다가 우연히 집 앞에서 첫키스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역출신으로 이미 얼굴이 널리 알려진 김민정은 "당시에도 이미 얼굴이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만약 첫키스를 미리 계획 했었다면 사람이 별로 없는 으슥한 곳에서 했을 것이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순간 눈이 뿅하고 맞아 거리에서 짧게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집에와 언니에게 '쟤는 왜 사람 많은 곳에서 이러나'라고 했다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출연진을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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