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MBC 기자 출신 부사장 영입

입력 2011-02-24 10: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PC그룹은 미래전략실 부사장으로 김경중(52) 전 MBC정치부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25년 동안 MBC에 재직하면서 정치부 기자, 뉴욕특파원을 거쳐 경제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경영을 기획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