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라디오프로그램 '이수영의 뮤직쇼'
가수 이수영이 임신 4개월째로 들어섰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해 10월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던 이수영은 “지금 임신 4개월에 갓 들어섰지만 올해 엄마가 된다. 아직까지는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실감도 잘 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주변 지인들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함께 아이의 태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짧은 신혼기간이 아쉽긴 하지만 곧 태어나게 될 아이 생각을 하면 너무 행복해 아쉬움 보다 설렘이 더 크다“ 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수영은 8월초 출산할 예정이며 당분간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에만 전념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