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故 이은주, 6주기 맞아 추모행렬 이어져...

영화배우 故(고) 이은주 6주기를 맞아 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진다.

이은주의 팬들은 22일 오후 2시 이은주의 기일을 맞아 고인이 잠든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서 추모 모임을 가지고, 저녁에는 이은주의 소속사였던 나무액터스 관계자들과 팬들의 저녁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은주의 어머니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추모 행사를 준비중인 팬클럽의 한 관계자는 "매년 거르지 않고 추모 행사를 해 왔는데 올해는 이은주 씨의 어머님이 함께 해 주실 예정이라 팬들이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이은주는 만 25세였던 2005년 2월 우울증 등으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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