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HD 영상으로 살아 움직이는 패션 화보 공개

입력 2011-02-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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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www.elle.co.kr)가‘살아 있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는 기존 인쇄 매체로만 공개되던 최신 패션 화보를 HD 고감도 영상으로 제작한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인쇄 매체뿐 아니라 웹이나 TV, 모바일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엘르가 3월호를 통해 최초로 시도한 이번 프로젝트는 패션 화보 총 8개를 전부 영상으로 제작해 각각의 화보컷에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바로 영상 화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화보는 올 봄 가장 강력한 트렌드 중 하나인 ‘컬러’ 코드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화이트, 블루, 오렌지, 베이지, 퍼플, 옐로, 네온 컬러’ 등 개성 있는 8개의 컬러 화보로 제작해 보는 재미를 훨씬 더했다.

이 8개의 영상은 오는 3월4일 밤 11시 엘르 엣티비(패션잡지 엘르 TV 채널) 의‘패션필름(FASHION FILM)’을 통해 스페셜로 방영될 예정이다. 패션필름은 ‘영상으로 만나는 화보’의 컨셉으로 제작된 엘르 엣티비의 자체 프로그램이다.‘패션필름’은 엘르의 가장 대표적인 OSMU 활용 모델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강력한 컨텐츠로 꼽히고 있다.

엘르(www.elle.co.kr)와 엘르 엣티비(www.elleattv.com)는 현재 홈페이지에 8개의 패션필름 영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을 추천한 시청자에게 ‘디올’ 뷰티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다.

한편, 엘르 3월호는 레노베이션 혁신호를 맞아 스페셜하게 LA, 뉴욕, 베이징, 서울에서 각 도시의 컨셉에 맞는 핫한 스타 화보를 진행했다. LA에서는 ‘21세기 리즈 테일러’ 여배우 카밀라 벨(Camilla Belle), 베이징에서는 프라다 패션쇼 뮤즈로 초청된 하지원의 모습을 독점으로 담았다. 또한 뉴욕에서는 훈남 이승기가 맨해튼을 배회하는 ‘까도남’으로 변신한 모습을, 서울에서는 JYJ 재중이 고독한 모습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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