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에 소비자학도들이 떴다”

입력 2011-02-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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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이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도입 기념으로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들을 초정했다.

아주캐피탈은 22일부터 4일간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기업현장 실습 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고객서비스 관련 미션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아주캐피탈 퓨처리스트(AJU Capital Futurist) 1기’가 되는 학생들로 아주캐피탈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보이용 및 불만 처리과정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해본다.

또 고객을 가장해 고객행복센터(콜센터)로 전화를 해 상담 및 불만 제기 과정에서 상담원들의 응대 수준을 평가하는 ‘미스테리 콜’실습 시간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과 VOC(Voice Of Customer)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우수 조에게는 부상이 수여되는 혜택도 있다.

아주캐피탈 CCMS인증TFT 조지훈 팀장은 “기업의 고객만족활동 프로세스를 전파할 뿐만 아니라, 참신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얻어 회사경영에 반영하는 아주 좋은 산학협동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올해 CCMS 인증을 목표로 소비자 불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그램 및 자체적인 사후관리 실행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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