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오는 28일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김조광수 감독의 단편 3부작을 잇달아 상영하는 '영화희망나눔 영화人 캠페인'을 개최한다.
'소년 소년을 만나다'(2008), '친구사이?'(2009), '사랑은 100℃'(2010) 등 13분~30분 분량의 단편 3편이 상영된다.
제작자로 꾸준히 활동해온 김조광수 감독은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2-2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2011 코리아 그랜드세일 기념 영화제'를 개최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고려해 영어와 일본어 자막을 넣어 상영하는 영화제다.
'7급 공무원' '심야의 FM' '쩨쩨한 로맨스' '시라노;연애조작단' '포화속으로' '박쥐' '마더' '전우치' 등 2009-2010년 상영된 한국영화 8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