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케이티 테크
배우 소지섭(34)이 CF에서 공부 못하는 학생으로 변신해 기존의 과묵한 이미지를 벗었다.
케이티테크는 지난 19일부터 스마트폰 테이크2 출시에 맞춰 소지섭을 모델로 한 TV광고가 전파를 탔다고 21일 밝혔다.
테이크2는 '사용이 쉬운 스마트폰'을 콘셉트로 학교 성적이 58점에 불과한 모델 소지섭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케이티테크의 관계자는 "TAKE2의 콘셉트를 재미있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이 광고를 기획했다" 며 "소지섭씨가 CF 의도대로 잘 표현해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