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올해 매월 '오렌지데이' 캠페인을 통해 재능기부(프로보노, Pro-Bono)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ING생명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을 오렌지데이로 지정해 사내 동호회가 어린이들에게 농구, 축구, 테니스와 같은 스포츠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재능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ING생명 이재원(마케팅 총괄 부사장) 농구 동호회 팀원은 “금전적 기부에 국한되지 않고 취미와 같은 본인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어 기쁘다”며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