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노비에서 왕족으로 신분 상승하기, 가장 똑똑한 선택은?

입력 2011-02-21 09:31수정 2011-0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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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에 사는 30대의 K씨는 요즘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속칭 ‘수도권 계급표’에 따르면 강남구는 ‘황족’, 서초구와 송파구 등은 ‘왕족’인데 비해 도봉구는 ‘노비’로 표현되어 있다. 집값이 싸다는 이유로 노비 취급을 받는 것도 언짢은데 여자친구마저 노비 집안과 사귄다고 약을 올리니 속병이 날 지경이다.

K씨는 최근 큰 마음 먹고 도봉구를 뜨기로 결심했다.‘수도권 계급표’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사회생활 속에서 겪는 선입견에 맞서 싸우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속으로 분을 삭이느니 차라리 다른 동네로 떠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결심은 섰지만 문제는 자금이다. 짧은 시간에 돈을 모아 다른 지역으로 집을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뻔한 월급에 다른 부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수도권 계급표가 괜히 생긴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현실이다.

그래서 K씨가 생각한 것이 주식투자이다. 개인이 단기간에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주식만한 것이 없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정보와 전략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가 주식투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은 위험한 일일 수 있다.

개인 주식 투자자는 전문가의 도움 받는 것이 유리

개인 투자자 전문 증권방송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의 애널리스트 마왕은 “주식 투자는 현재 상황에서 개미 투자자들이 부를 쌓을 수 있는 비교적 확률 높은 방법이다. 단, 제대로 된 시황판단과 분석이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리하게 빚을 내서 투자하거나 손절매 원칙을 무시하는 것은 쪽박을 차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리치증권방송의 경우에는 증권 매매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다가

시황분석과 종목추천에 있어 검증된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K씨가 과연 주식 투자로 스스로 원하는 신분 상승을 이룩해 낼 수 있을지 주목할 일이다.

이번주 수요일 선물 옵션 매매자들은 리치증권방송을 주목해봐야겠다.

이번주 수요일 리치증권방송에서 어렵게 섭외한 애널리스트가 런칭을 한다고 한다.

금융공학MBA 석사과정을 거쳐 외국계 금융사 트레이더 경력의 화려한 스펙을 가진 김재희씨(필명:이안K)가 드디어 리치증권방송에서 어렵게 모셔 수요일부터 활동을 실시한다고 한다.

선물 매매자들에게 안전한 수익, 정확한 시스템트레이딩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시킬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리치증권방송은 전했다.

한편, 지난 주 국내 주식시장은 한때 2000포인트를 하회하면서 불안감을 안겨 주었지만 2월 18일 금요일 코스피 기준으로 35.92포인트 상승하면서 2000포인트를 지켜냈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약화되면서 다시 한번 추세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도 생겨나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 금요일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기아차, KB금융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상승한데다 하이닉스도 300원 상승한 29,400원으로 마감하면서 희망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금주 예정되어 있는 한미합동훈련 등이 지정학적 변수로 작용하면서 아직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라는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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