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녀 쌍둥이 출산...아들, 딸 모두 건강

입력 2011-02-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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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 건설 제공
이영애(40)가 20일 오전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쌍둥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21일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21일 이영애가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묵정동의 한 병원에서 아들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영애는 본인의 강한 의지로 자연분만했고 다행히 산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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