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위원장, 21일 부산서 합동 대책회의 개최

입력 2011-02-20 18:16수정 2011-02-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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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부산을 직접 방문해 관계기관과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1일 오전 김석동 위원장이 부산지역을 방분해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예금자에 대한 지원 등 예금자 불편 해소 및 여타 저축은행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 조기 경영정상화, 지역 내 기업 및 서민의 금융애로 해소 등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에는 김석동 위원장과 부산시장,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저축은행중앙회장, 국민은행장, 농협신용대표, 부산지역 금융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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