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회사 행장 공모…내달 4일까지 접수

입력 2011-02-18 16:53수정 2011-02-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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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장, 광주은행장, 경남은행장 등 3개 자회사 은행장 선임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고 내달 4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18일 자회사 차기행장 선임을 위한 자회사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를 열고 후보추천을 위한 일정과 자격기준, 공모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장 후보 자격기준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 식견과 비전을 가졌으며 은행법등 관련 법규에 규정된 금융기관 임원의 자격요건에 적합한 자'로 확정했다.

공모방식은 신문공고를 통한 공개모집과 헤드헌터사 추천을 병행키로 했다. 행추위는 19일자 신문을 통해 후보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서 마감은 3월 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지원자는 이력서를 포함한 경영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두 군데 이상 중복 지원은 제한할 방침이다.

행추위는 지원서 접수가 마감되는 대로 서류심사와 후보자 인터뷰 등의 일정을 조속한 시일 내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은행장 후보로는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 부행장, 윤상구 우리금융 경영혁신 및 홍보담당 전무, 김정한 리스크담당 전무, 김희태 우리은행 중국법인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경동 전 우리금융 수석전무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행추위는 이팔성 회장과 우리금융 사외이사 2명, 외부인사 2명, 각 은행 사외이사 1명, 예금보험공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위원회 위원은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선발기준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가장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사외이사와 외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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