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1-02-18 16:05수정 2011-02-18 16: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범아시아 재활분야의 발전을 위해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와 중국재활연구센터와 함께 오는 19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한중일 국제협력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활보조기술 발전 세미나, 상호협력을 위한 회의, 일본국립장애인 재활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활관련 공동연구결과 공유, 재활인력 교류 등을 상호 협의한다.

이 자리에는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Tsutomu Iwaya 원장, 중국재활연구센터 Jianjun Li 원장,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등 3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해 장애인에게 질 높은 재활기술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