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서 구제역 의심 신고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내호리 돼지농장은 1200두를 사육하는 곳으로 콧등에 수포가 발생하고 새끼돼지가 죽는 사례를 신고했다.

농장에 대한 구제역 검사결과는 19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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