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회계연도보다 890%가 상승한 86억7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26%가 늘어난 1801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5억5800만원으로 전년보다 23%가 감소했다.
회사측은 냉매와 2차전지 소재 등 화학산업의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후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회계연도보다 890%가 상승한 86억7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26%가 늘어난 1801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5억5800만원으로 전년보다 23%가 감소했다.
회사측은 냉매와 2차전지 소재 등 화학산업의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