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등 21명‘이달의 나눔인’ 수상

입력 2011-02-18 10:45수정 2011-02-18 10: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유지태 등 사회인사 21명이‘이달의 나눔인’수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우리사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회인사 21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유지태 씨를 비롯해 가수 박상민, 션, 아나운서 정미선, 동화작가 고정욱, 중소기업 강신우 사장 등이 다수 포함됐다.

제1회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회 인사’를 주제로 2010년 언론에 보도됐던 인물을 중심으로 발굴, 선정했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우리 사회에서 솔선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분들게 감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나눔이 우리 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다음 달 ‘이달의 나눔인’ 주제로 생명 나눔으로 헌혈, 장기기증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을 선정, 포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