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개봉 앞둔 영화 '글러브' , 미국 시장 성공할까?

입력 2011-02-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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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러브 스틸컷
영화 '글러브'가 미국시장을 겨냥해 흥행몰이에 나선다.

17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글러브'는 이달 25일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개봉된다.

CGV LA의 관계자는 "강우석 감독의 전작 '이끼'가 작년 미국에서 개봉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글러브도 좋은 반응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글러브'는 올여름 일본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정재영ㆍ유선 주연의 '글러브'는 청각장애우로 이뤄진 야구부의 코치직을 맡은 현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가 아이들을 이끌고 전국대회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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