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유노윤호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연습생 시절 서울역에서 노숙을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해 홀로 생활 했다"며 "모든 지원금이 끊어져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야만 했다. 그러나 집이 없었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노숙을 해야만 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다.
이어 "노숙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부모님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 반드시 가수가 되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부모님은 뿌듯해 하실듯" , "역시 윤호" , "다행이다. 성공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