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의 굴삭기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보다 2.09% 오른 2만925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키움증권 매수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3905억원, 305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중국법인 상장이 가시화될 경우 중국법인 실적개선은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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