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이번엔 가슴을 노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의상 불량으로 곤욕을 치렀다’ 라는 제목으로 12일 밤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야제 파티에 참여한 엠마 왓슨의 드레스에 부착된 테이프가 떨어지면서 가슴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겨울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홍보차 출연한 미국 NBC ‘더 투데이쇼’에서도 속옷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