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총지배인에 카말 샤우이씨

입력 2011-02-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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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총지배인으로 카말 샤우이(50)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샤우이 총지배인은 프랑스와 호주 국적을 갖고 있으며 지난 1982년 스위스 글리옹 호텔 학교에서 호텔 경영을 수료하고, 1985년 미국 UNLV(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호텔 행정과학을 전공했다.

그는 힐튼, 라마다 등의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에서 호텔경영, F&B 관리 등을 교육 받았으며, 지난 1986년부터 2002년까지 17여 년간 하얏트맨으로 근무했다.

인터컨티넨탈 그룹(IHG)과는 지난 2006년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해 인터컨티넨탈 발리(인도네시아)와 애들레이드(호주)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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