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박 2일과 강심장 하차에 SBS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11-02-14 15:48수정 2011-02-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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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본진출을 위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하차할 것으로 알려진 이승기와 관련해, SBS '강심장' 제작진이 아직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심장' 제작진은 14일 스타뉴스측에 "이승기 측이 '강심장' 하차 의사를 밝혀 논의 중이지만 17일 예정된 촬영은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강심장' 첫방송부터 지금까지 약 2년여동안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예능계의 절대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와 관련해 하차설이 흘러나오자 팬들의 실망감이 적지 않은 상태.

이에 앞서 KBS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이승기의 하차를 적극적으로 만류했지만 소속사의 의지가 강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하차설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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