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설리 한 시트콤 촬영 나섰다

입력 2011-02-14 15:56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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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PM 닉쿤과 2AM 임슬옹, f(x)(에프엑스) 설리가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SBS 시트콤에 출연한다.

닉쿤과 슬옹, 설리는 지난 13일 시트콤 '웰컴 투 더 쇼'(가제) 첫 촬영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트콤은 세 사람이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다양한 배우, 가수들이 이 시트콤에 출연한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형식의 시도가 될 것"이라며 "3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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