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가희 반쪽 메이크업

입력 2011-02-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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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노사연, 유인나, 아이유, 니콜, 가희, 지연이 벌칙으로 반쪽 메이크업을 받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은 부산의 한 호텔에서 호텔리어 체험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초대형 연회의 세팅에 나서며 혹독한 호텔리어 체험을 맛보았다.

노홀철은 연회장 세팅 마치고 가진 평가시간 후 갖게될 벌칙에 대해 "벌칙으로 반만 메이크업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멤버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음주 벌칙으로 결정됐다.

'잘팀'은 유리잔 먼지 체크를 전혀 하지 않은 아이유, 물컵 트레이를 냅킨 위에 놓은 지현은 지적을 받았다. 또 이휘재는 '물 뿌리며 장난친다, 커피잔 윗부분을 만졌다'라며 지적을 받으며 65점을 받았다. 반면 '못팀'은 73점을 받으며 '잘팀'을 8점 차이로 따돌렸다.

이에 노홍철은 "반만 나를 믿어봐"라며 '잘팀'을 놀리듯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잘팀' 멤버 노사연, 유인나, 아이유, 니콜, 가희, 지연의 반쪽 메이트업은 다음주 SBS '영웅호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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