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체크플러스 정기적금’ 특판 실시

입력 2011-02-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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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은행이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7.2%의 정기 적금 특판을 실시한다.

신라저축은행은 기간에 따라 5.5~5.9%의 기본 금리에 체크카드 발급고객에게는 0.2%P,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 0.1%P의 추가금리를 각각 기본으로 제공하며, 사용 실적에 따라 0.2%P~1.0%P의 추가금리가 제공하는‘체크플러스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신라저축은행 신한LOVE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기존 및 신규 고객 모두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전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내달 31일까지 판매된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신라저축은행 신한LOVE체크카드 발급 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체크카드 전용 보통예금인 ‘신라홀인원 보통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3.8%(변동금리)의 높은 금리를 제공해 고객들은 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정기적금 우대금리 혜택까지 1석 3조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체크카드 및 특판의 자세한 사항은 신라저축은행 홈페이지(www.slbank.co.kr) 및 고객센터(1544-656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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