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베이비펌' 변신, 갑자기 왜?

입력 2011-02-14 08: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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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트위터
토니안이 '베이비펌'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니안은 2월 11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기 위해 5년 만에 머리 바꿨다”고 글과 함께 웨이브펌 머리를 새로 한 모습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출연중으로 최근엔 ‘뜨형’ 폐지가 예고됨과 동시에 90년대 최고 아이돌 그룹으로 활약했던 HOT 재결성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토니안은 이런 일들을 다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뜻을 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토니안은 현재 솔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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