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미친 가창력’으로 독설가 김구라에 칭찬받아

입력 2011-02-14 01: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다비치 이해리가 ‘미친 가창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이해리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중 ‘Can you hear me?’를 애절한 감성을 살려 불러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자칭 팝음악 매니아이자 독설가인 김구라마저도 “노래 정말 잘하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해리는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트로트 가수 이상의 실력으로 소화해 장르를 가리지않는 가창력의 소유자임을 인정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당신을 미친 가창력 종결자로 임명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해리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이해리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