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딜러사 5개 분야서 38명 선발돼 치열한 경합
▲제7회 '렉서스 A/S 기술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A/S 기술 경진대회'는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의 각 부문별 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정비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38명의 경연자는 5개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렉서스 천우 모터스의 최영민씨는 일반정비 부문 △렉서스 YM 모터스 조인식씨는 판금 부문 △렉서스 동일 모터스 김민석씨는 도장 부문 △렉서스 센트럴 모터스 김영모씨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렉서스 D&T 모터스 송형근씨는 부품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토요타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렉서스는 딜러 테크니션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분야의 고급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육성을 통해 서비스 퀄리티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