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현무 아나운서는 12일 방영될 KBS2TV ‘국민히어로 명(命)받았습니다’ 녹화에서 “설 연휴 때 총 4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다른 예능인들보다 많이 출연했다”며 자연스럽게 출연료 질문으로 넘어갔고 전현무는 “4개 프로그램 출연료로 7만 2000원을 받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내가 나온 후로 ‘국민히어로 명(命)받았습니다’의 시청률이 많이 올랐다. 시청자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해 또다시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히어로 탁재훈, 김구라, 이수근, 진이한, 이정, 2AM 창민이 정신을 강화 시키고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2줄 도하, 헬기레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