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사태]무바라크, 카이로 떠나 홍해 휴양도시로

입력 2011-02-11 22:52수정 2011-02-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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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11일 카이로를 떠나 홍해 휴양도시 샴 엘-세이크에 도착했다고 알-아라비야 TV가 보도했다.

앞서 보안당국 관계자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대통령궁을 떠났다고 말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샴 엘-세이크에 도착했으며 사미 하페즈 에난 이집트 육군 참모총장을 대동했다고 공항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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