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공부중독에 걸렸었다”

입력 2011-02-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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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그맨 김경진이“공부중독에 걸렸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2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됐다.

특히 김경진은 중일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 성적표에는 수가 가득했고 석차도 3등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대학교 때 역시 올A+ 성적표를 자랑했다.

김경진의 고3 담임선생님은 “올 1등급이었다”며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모습이 기억난다. 사물에 대해 분석적이다”고 당시 모습을 회상했다.

김경진은 “한 때 공부중독에 걸려서 열심히 한 적이 있다. 개그맨 시험도 1등으로 합격했다. 2007년 MBC 공채 16기 수석 개그맨이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반전의 종결자다” , “김경진, 여러모로 개그감 1등” , “김경진은 무얼해도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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